'신뢰 정우성, '임팩트' 전종서…빗썸과 시너지 기대

/ 사진=빗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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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빗썸은 새로운 역할에 꾸준히 도전하며 신뢰감을 구축해온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발탁했다. 또 개성 있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는 배우 전종서도 나란히 모델로 낙점했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빗썸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와 함께 디지털 금융 시대의 변화를 표현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두 모델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대중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 해 광고 모델로 다니엘 헤니를 발탁, TV광고와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요 사업을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다니엘 헤니를 기용하는 데만 수억원대 비용이 투입된 만큼, 향후 새로운 모델과 연계할 마케팅 강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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