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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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모바일 전략 게임 '킹덤스토리'에서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4월 출시해 전세계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이달 신규 콘텐츠인 '선인의 탑'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인의 탑에서는 명성 레벨이 기존 300에서 최고 600레벨로 상향된다. 명성 레벨 확장을 통해 캐릭터의 전술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능력치를 대폭 상승하는 재미도 있다.

NHN은 킹덤스토리는 역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상급 장수들 중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수 선택권'을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지급한다. 전투에 참여만 해도 3종의 한정판 장수를 받을 수 있다. '각성석'과 '무한의 혼', '고대의 인장'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금화와 원보, 보패 등을 지급하는 빙고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투 시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최상급 장수를 받을 수 있는 '케이크 드랍 이벤트'와 확률과 경험치가 100% 상승하는 '스페셜 핫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킹덤스토리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