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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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처음으로 온라인 행사를 열고 5세대(5G) 이동통신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밤 11시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사업부 주요 임원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삼성전자 자체 칩, 소프트웨어 역량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 솔루션, 기지국, 특화망 등을 소개한다.

삼성 측은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진화 방향을 소개한다"며 "5세대(5G) 네트워크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통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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