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남산사옥 전경.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남산사옥 전경.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7년 연속, IPTV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S-SQI는 각 산업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 전문성과 이용편리성, 사회적가치 추구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소리(VOC)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그룹장은 "KS-SQI 단독 1위는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한 결과"라며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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