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 사진=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 사진=LG전자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VS사업본부 매출이 정체된 것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량 축소 영향"이라며 "현재 확보한 백러그 잔고를 볼 때 반도체 수급 이슈가 해소되는 시점에는 의미있는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재 수주 잔고는 60조원을 상화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고 내용은 인포테인먼트가 60%, LG마그나 부품과 램프가 나머지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할때 LG 마그나를 통한 잔고 수준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김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