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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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소망 담은 새해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프리미엄 선물 상품을 강화하고, '건강' '부자' 행복' 등 새해 소망과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홍삼·한우·과일 세트는 물론 명품 화장품·주얼리·패션잡화 등 명품 선물도 만나 볼 수있으며, 호텔 레스토랑·외식 상품권 등 명절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대 및 상품 카테고리별 선물 추천 기획전을 운영한다. 

아울러 선물하기는 작년 한 해 고마웠던 사람을 상기해볼 수 있는 '나의 선물 히스토리'를 공개한다. 작년 설 기간 및 2021년에 내가 선물을 보냈던 사람과 나에게 선물을 준 사람을 보여줘, 이번 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물 히스토리는 설 기획전 탭 내 별도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중장년층의 이용 확대와 더불어 프리미엄 명절 선물 구매처로도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층의 선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