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7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당 기간 휴대폰 7200만대, 태블릿 7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P)은 253달러로, 휴대전화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 1분기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APS도 상승할 것"이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