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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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화상회의 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자사 '하이퍼미팅(HyperMeeting)'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비즈니스 환경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동시에 비대면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은 정부 보조금 혜택으로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적용해 회의, 교육, 비대면 행사 등 목적에 따라 화상회의를 개설 및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 브라우저에 접속만 하면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화면 공유·채팅 및 권한 제어 등 기능으로 편리한 회의 환경을 구현한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장기화된 팬데믹의 영향으로 협업 솔루션 가치와 사용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포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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