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루베리NFT 제공

블루베리NFT는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발행한 가상자산 '스포티움(SPRT)'이 후오비 글로벌에 신규 상장됐다고 6일 밝혔다.

스포츠 종목 공식 디지털 굿즈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수집하는 종합플랫폼 스포티움은 프로축구 게임 영상 NFT 발행을 시작으로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한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선수들의 영상 NFT 상품을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K리그 PFP(프로필 사진)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블루베리NFT는 후오비 글로벌 추가 상장을 통해 가상자산 가치를 높이고,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NFT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NFT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MEXC와 빗썸에 이어 후오비 글로벌에서 신규로 상장하게 돼 가상자산 가치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로 현재 블루베리NFT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NFT 프로젝트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