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는 돌아온 '탑건: 매버릭'에 열광했다. '최후의 무비 스타'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을 더 실감나게 보기 위해 '아이맥스'나 '4DX' 극장을 찾아 'N차 관람'(여러 번 보기)을 하는 영화팬도 적지 않았다. 같은 영화라도 어떤 화면으로 보느냐에 따라 감동이 달라진다는 것.

게임도 마찬가지다. 같은 게임도 어떤 화면으로 보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로 게임을 해보니 일반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몰입감'을 느끼게 해줬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