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진=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피파 온라인4M,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를 제치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로 올라섰다. 

넷마블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으며 5시간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구글에서도 다운로드가 폭증하며 인기순위 1위로 올라선 상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