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유쓰페에는 8개 대학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전 이벤트에는 전국 260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유쓰페와 관련한 SNS 게시글·공유·좋아요·댓글은 총 132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유쓰페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유쓰 브랜드 포토존'을 통해 나만의 유쓰력을 사진으로 남기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유쓰 브랜드를 알아가는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 유쓰의 제휴사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유쓰 푸드존', 축제를 즐기며 분리수거로 ESG 활동에 참여하는 '유플어스 ESG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 종료 후에도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학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가 2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유쓰페를 성공리에 마치고 20대 고객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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