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전지적 독자 시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번엔 회귀자 유중혁이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컬래버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4종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웅은 레전드 등급 유중혁, 유상아, 백각, 엑스트라 등급 신선 푸키 총 4종이다. 먼저 유중혁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거신화를 사용해 적진으로 침투한다. 원거리형 적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일정 시간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호신강기 버프도 획득한다.

유상아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적진 깊숙히 침투해 은신한다. 치명타 공격으로 적을 속박하고 자신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민활한 움직임 버프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신주령 스킬을 활용하는 백각도 원거리형 영웅이다. 원거리형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을 상승시키며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중독 디버프 백각환독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레전드 영웅 타라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타라 챌린저 패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신규 영웅 3종 코스튬 추가 ▲김독자 신규 코스튬 1종 추가 ▲12영지 신선의 봉우리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같은 기간 유중혁, 유상아, 백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등급 영웅 로로와 유니크 등급 영웅 및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선들의 카니발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출석만 해도 유상아(1일)와 유중혁(7일)을 획득할 수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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