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29일 단하루 동안 다양한 식품들을 파격 혜택가에 선보입니다.

쿠팡은 29일 하루동안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영양제, 조미료, 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들을 '99특가'를 통해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대표상품으로 '하림 더 미식 즉석밥' 신제품 2종 8만여개를 파격 혜택과 함께 선보입니다. '9시 오픈 타임딜'에서는 즉석밥 6개를 6990원에 제공합니다. 이는 6개 묶음 정상가 1만3700원 기준 거의 반값에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단 하루 반값'에서는 즉석밥 24개입 제품을 50% 할인가에 내놓는습니다.  

쿠팡은 지난해에도 '하림 The미식 즉석밥' 행사를 진행했고, 준비 물량이 10여분 만에 전부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기획전을 다시 한번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오는 29일 선착순으로 진행될 '9시 오픈 타임딜'에서는 오뚜기, GC녹십자웰빙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식품들을 최저 4990원부터 최대 1만9990원 특가에 제공합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적어도 먹거리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행사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