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설을 맞아 총 1194억원의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KT커머스 KT알파 등 그룹사 포함이다. KT는 1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도 운영 중이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은 "KT는 협력사들의 명절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매년 명절에 앞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며, AICT(AI+ICT,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