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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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네이버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홈피드를 월 20일 이상 방문한 충성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특히 그 비중은 연초 대비 5% 포인트(p) 증가하는 등 비활성 이용자가 활성 이용자로 전환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UGC와 광고의 콘텐츠가 더욱 고도화된 추천 기술과 맞물려 적절한 지면에 잘 노출되면서 유저 인게이지먼트 및 락인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만큼 향후 광고 매출을 포함한 수익화 확대 기회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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