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몬 제공
/사진= 티몬 제공

 

티몬은 다가올 여름에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3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여름미리준비'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과 관련한 가전상품, 패션·뷰티상품, 생활 용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행사로, 대표 상품으로는 ▲젤리 쿨방석(4900원)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1만7900원) ▲스타일리스 전자식 서큘레이터(6만9000원) ▲키스미 휴대용 선풍기(7900원) ▲하우스 햇 수박 4~6㎏ 1통(9900원) ▲풍천 민물장어 700g(2만3900원) 등이다.

모든 고객들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 받는다. 또 국민·씨티·현대카드로 결제하면 7만원 이상 구매 시 1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5% 추가로 할인 받는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돼 여름 상품을 미리 선보이게 됐다"며 "가전,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