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갤럭시Z'의 신작인 '폴드3'와 '플립3'에 대해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23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23일 밤 11시까지의 주문 예약 건들을 모아 바로 다음 날인 24일 0시부터 아침 7시 사이 샛별배송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마켓컬리에서 22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은 정상가에서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구매고객 등급별 마켓컬리 적립금이 최대 1%까지 제공된다. 단, 사전예약 시 한 품목 당 2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컬리 단독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총 52명의 고객을 추첨해 갤럭시탭S7 FE(1명), 갤럭시워치4(1명), 마켓컬리 적립금 2만원(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갤럭시 워치4의 사전예약도 마켓컬리에서 함께 진행된다. 23일까지 예약하면 24일 오전 7시 이전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사이즈와 색상별로 총 10개 모델의 갤럭시 워치4 상품을 선보인다.

천경원 컬리 생활팀 리더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Z 신모델을 마켓컬리가 샛별배송의 강점을 살려 가장 먼저 배송하고 좋은 혜택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잘 발굴해 컬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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