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이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까지 모두 제쳤다. 1주년 업데이트로 2030세대(MZ 세대)를 불러 모은 원신도 그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어느덧 석달째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70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딘을 즐긴 기자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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