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행사를 열고 '아이폰13'과 '애플워치 시리즈7', 신형 '아이패드 미니'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애플은 모바일 신제품과 더불어 '애플TV 플러스' '애플 피트니스' 등 구독 서비스까지 틈틈히 소개하며 더 촘촘해진 생태계를 과시했다. 다만 제품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놀랄만한 '혁신'보다는 점진적인 '개선'에 방점을 뒀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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