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혁신 시계'는 더 빠르게 돌아갔다. 비대면 환경 확장의 결과물인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P2E(Pay To Earn) 등의 새로운 트렌드가 빠르게 태동했고, '오징어 게임'과 'BTS'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강국으로 떠올랐고, 혁신기업들은 발빠른 신사업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선 혁신가들을 테크M 기자들이 '올해의 인물'로 뽑아봤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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