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일 사전예약, 22일부터 개통…예약 기간 매일 22명에게 100만원 상품권 증정
'갤럭시워치 팩' 신설…골라서 쓸 수 있는 22가지 혜택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사전 예약을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이 기간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에서 갤럭시 S22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일반 고객은 25일부터 단말기 구매와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사전예약을 맞아 넷플릭스(베이식)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한 번에 제공하는 유샵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22'를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사전 예약 기간 매일 22명(8일간, 총 17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룰렛에 당첨된 예약 고객이 단말기를 개통하고 지인 결합 상품인 'U+투게더'에 가입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룰렛을 통해 당첨된 총 1500명에게는 LG유플러스의 캐릭터인 '무너'가 그려진 갤럭시 S22 전용 액세서리도 선물한다.

공식온라인 몰인 '유샵'에서는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과 제휴해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샤넬 카드홀더 ▲프라다 버킷햇 ▲한정판 운동화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갤럭시탭S8 등도 선물할 계획이다. 유샵을 통해 사전 예약한 선착순 2022명에게는 개통 첫날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 및 LG 단말기 반납 시 최대 15만원(모델 별 상이)을 특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단말기 반납은 민팃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 번호당 1건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와 제휴해 선착순 22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 U+삼성카드로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한 뒤 60만원 이상 라이트 할부 결제 및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한 선착순 2200명에게는 8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LG U+삼성카드로 통신료 자동 이체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1만9000원(36개월간 최대 68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하고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24개월 이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단말기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고 출고가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갤럭시 S22 출시를 맞아 '유플 WEEK_갤럭시 S22'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예약 후 방문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5000원)을 증정하고, 방문 후 예약가입 및 개통 고객을 대상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GO(2명) ▲갤럭시버즈 프로(22명)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222명) 등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갤럭시 S22를 주제로 팝업을 진행한다. 호텔을 키워드로 꾸려진 팝업은 갤럭시 S22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S22 펜으로 서명 후 입장하는 '리셉션' ▲S펜 체험이 가능한 '라운지' ▲카메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갤럭시 S22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블&바' 등으로 구성됐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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