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왼쪽),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전무/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왼쪽),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전무/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9회 상공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과 실물경제 회복 등 성과를 이뤄낸 유공자 198명을 대상으로 포상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중동, 미국, 동남아,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 클라우드 도입부터 이전, 구축, 컨설팅 등 종합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전무는 "베스핀글로벌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