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는 김희선 주연의 '블랙의 신부'가 7월 15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9일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결혼'이라는 빅딜을 향해 돌진하는 욕망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은 복수를 위해, 상류 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각기 다른 이유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모여든 이들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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