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9일부터 이 날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원 가족초청행사 '패밀리 무비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첫날 행사에는 직원 및 자녀, 부모, 배우자 등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은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정보통신 직원 및 가족들은 ▲임직원 격려 영상 감상 ▲최고경영자(CEO) 토크 ▲현장 이벤트 참여 등 소통 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후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한 GWP 및 소통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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