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제공
/사진=오늘의집 제공

 

오늘의집은 쇼핑 기획전 'O! 시즌위크(O! Season Week, 이하 오시즌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약 5000개 브랜드 5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시즌위크는 계절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이 기획한 시즌 프로모션이다. 올해 여름 시작해 가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오늘의집은 이번 오시즌위크를 통해 겨울 필수 아이템과 함께 가전, 해외직구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에 5%, 15% 할인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시즌위크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오시즌위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과 맞물려 고객들이 그동안 눈여겨 봐둔 다양한 상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디지털 가전, 대형 가전, 청소주방가전, 해외직구 상품을 연내 가장 큰 규모의 할인가로 제안한다. 

오시즌위크마다 진행해 온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이어진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퍼시스그룹(시디즈, 데스커, 일룸, 알로소, 슬로우), 까사미아 등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 밖에 침대, 소파, 그릇, 노트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S급 리퍼브 상품을 '리퍼브 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수납정리,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1+1 특별가로 제안하는 '1+1 특가' 코너도 준비돼 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겨울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의 겨울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할인 혜택을 모아 오시즌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