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일 2023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통신, 전자, 커머스 등 카테고리 및 지면 확대를 통해 상반기 광고 매출 43억원 기록했다"며 "하반기는 추천 모임 고도화 통해 경쟁력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통신(SK텔레콤), 전자(삼성전자), 커머스(무신사, 컬리, 신세계), 금융(미래에셋증권), 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 등 광고 카테고리를 확대해왔다. 특히 대출광고를 비롯한 카카오뱅크 자체 광고상품의 매출 비중이 68%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광고매출의 160% 초과 달성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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