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11번가가 모토로라 플립형 스마트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쿠팡과 11번가는 '레이저40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28일 자정부터 판매합니다. 두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정가대비 3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는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넓은 3.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펼쳤을 때 7mm인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특히 폰을 접었을 때 상단과 하단의 모서리가 완벽하게 정렬되어 접힌 부분의 틈새가 없습니다. 

6.9인치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FHD) OLED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고속 충전(33W), 3800mAh 배터리도 장착했습니다. 전국 46개 모토로라 서비스센터에서 2년간 무상 보증 AS도 지원합니다. 

쿠팡과 11번가에서 구매하면 오는 3일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해 카드사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출고가 대비 30만원 저렴한 99만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11번가에서는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시 추가 혜택도 제공합니다. 오늘 오후 9시 라이브 방송에서 '레이저40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방송 중 실시간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합니다.

쿠팡은 주문 즉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 혜택을 제공합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 색상은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인피니트 블랙과 비바 마젠타 두가지입니다. 

최중겸 쿠팡 로켓그로스 디렉터는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갖춘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 국내 출시에 쿠팡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쿠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 서비스로 레이저 40 울트라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