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먹태깡'과 농심의 신상품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티몬과 농심은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신상어택' 팝업스토어를 개최합니다. 현장에서 과자 골라담기 게임에 참여하면 먹태깡을 증정하고, 온라인에선 '올인데이' 초특가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합니다.

티몬X농심 신상어택 팝업스토어는 주중 5일간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 사내 카페 TWUC(툭)에서 열립니다. 현장에는 농심의 신제품인 신라면더레드와 데이플러스 음료 2종, 건기식 브랜드 '라이필' 콜라겐 젤리 제품을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특히 농심의 인기 스낵을 9900원에 무제한 담아갈 수 있는 '스낵 골라담기 게임' 행사가 눈길을 끕니다. 게임존에 마련된 박스 안에 농심 새우깡, 바나나킥 등의 인기 스낵과 신제품 스낵들을 3분안에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먹태깡, 데이플러스 음료, TWUC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도 추가 증정합니다.

온라인 혜택도 역대급입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마다 라면, 음료, 건기식 순으로 농심 특집 방송을 열 예정입니다. 5일 하루는 농심 올인데이로 꾸려져 농심 대표 라면, 스낵, 음료들은 물론 팝업에서 소개된 신제품을 최대 54% 단독 할인해 판매합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그간 티몬의 온·오프 연계 행사가 큰 성과를 내면서 소비자들과 파트너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들과 특가 쇼핑 축제를 늘려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