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크래프톤이 19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관중석에서는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콘텐츠의 등장을 반겼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가 소개개됐다. 이용자들은 차하야에서 생계 활동이 가능한 본섬과 여유로운 분위기의 리조트 섬을 배경으로, 한층 다채로운 인생 시뮬레이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인조이 특유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이 더해져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인조이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크래프톤은 오는 20일부터 게임스컴 현장에 부스를 꾸리고 인조이와 차하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전야제로 불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준 기자

쾰른(독일)=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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