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체험 주니어 코딩 탐험대 및 생성형 AI 기반 실습 리테일테크 코딩교실

신세계I&C 리테일테크 코딩교실 /사진=신세계I&C 제공
신세계I&C 리테일테크 코딩교실 /사진=신세계I&C 제공

신세계I&C는 지역 간 IT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적인 미래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12년째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수준 별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지난해까지 전국 총 361개 학교, 2만6983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AI 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관련 직업을 체험하는 주니어 코딩 탐험대와 생성형 AI 기반 실습 중심 심화과정 리테일테크 코딩교실을 전개한다.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읍·면 단위 소재 학교 등 교육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 강원 삼척, 제주 등 전국 단위 총 61개 학교를 선정했다. 오는 12월까지 3900여명 청소년에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테일테크 코딩교실은 생성형 AI부터 머신러닝, NFC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실제 리테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한층 강화했다. 

양윤지 신세계I&C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미래 AI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새로운 IT 기술을 경험하며 창의적이고 도적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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