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대 게임축제로 꼽히는 '게임스컴 2025'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업체 수가 11% 증가해 1500여곳이 참가하며 60개국에서 문을 두드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올해 게임스컴은 전 세계 게임사들이 신작 정보를 대거 공개하며 해외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개막 전날 진행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을 찾은 관람객들은 100m가량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ONL에서 공개된 한국 게임들은 총 4개인데요.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를 비롯해 크래프톤 인조이의 첫 DLC 그리고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디오리진이 글로벌 시장에 나서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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