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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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만든 한국 최고의 블록체인 축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가 전세계인들의 블록체인 꿈을 전달하며 9일 마무리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펼쳐진 2025 UDC는 블록체인 세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는데요. 두나무가 만든 블록체인 '기와'가 UDC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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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UDC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남여노소, 국경을 모두 뛰어 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 블록체인의 미래를 보기 위해 삼삼 오오 현장을 찾은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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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오프닝 스테이지에 올라 향후 두나무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이날 두나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종 블록체인 '기와'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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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는데요. 화끈한 경품을 걸어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의장/사진=이소라 기자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의장/사진=이소라 기자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 책임자/사진=이소라 기자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 책임자/사진=이소라 기자
유재수 전 금융위원장/사진=이소라 기자
유재수 전 금융위원장/사진=이소라 기자
고란/사진=이소라 기자
고란/사진=이소라 기자
송원준 두나무 크립토 프로덕트팀 리드/사진=이소라 기자
송원준 두나무 크립토 프로덕트팀 리드/사진=이소라 기자

한국 최대 블록체인 축제답게 2025 UDC에는 반가운 연사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많은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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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블록체인 종사자들의 만남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네트워킹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UDC가 전 세계 블록체인 생태계를 의논하고 발전시키는 콘퍼런스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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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봐요!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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