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헬스케어 제공
사진=헥토헬스케어 제공

헥토헬스케어는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온리추얼과 2030 여성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온리추얼은 지난 9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와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의 판매를 시작했다. 11월에는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했다.

헥토헬스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확장한 온리추얼은 소비자의 일상 루틴 속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올리브영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너뷰티 시장 전반에서 온리추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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