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프렌즈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사전 등록자 수가 사전 등록을 시작한지 나흘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3분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신작으로, 8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하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굿 퍼팅 네오' 캐릭터 등을 지급하며, 이번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캐릭터 '싱글 골퍼 라이언'과 인게임 재화를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예약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애플워치 SE ▲문화상품권 ▲한정판 또앙이 ▲프렌즈샷’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