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SDS
/사진=삼성SDS

삼성SDS는 27일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첼로 스퀘어 4.0'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22년에는 전세계 50개국에 있는 물류거점을 활용해 시스템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상반기에는 중국, 하반기에는 동남아에 확대오픈하고 글로벌로 고객사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포워딩 사업 전체를 첼로 스퀘어 기반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