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 백신 'V3'가 지난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에서 실시한 12월 PC 백신 평가 2개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해 전 회에 걸쳐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해 AV-TEST의 PC용 백신 '홈 유저(개인 사용자)' 및 '비즈니스 유저(기업 사용자)' 등 2개 부문 제품 평가 전 회에 걸쳐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은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보안 테스트에 참가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안전한 PC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