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5세대(5G) 주파수 40㎒폭 추가 할당 요청과 관련해 "국민 편의와 공정성 두 가지 관점에서 지금의 20㎒폭 주파수만 할당하는 것보다 20㎒씩 3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할당해서 공정성 확보하는 것이 더 맞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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