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콘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프로젝트 '클레이 조디악'과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로젝트 생태계 저변 확대 지원 ▲서비스 제휴를 통한 마케팅 및 홍보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클레이 조디악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NFT 프로젝트로 '클레이튼 생태계를 관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세계에 내려온 수호신들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NFT 합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토콘은 웹3.0 기반 기술을 구축하는 메인넷 프로젝트로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인크래프트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게임 '블록시티(Blockcity)'를 개발 중이다.

클레이 조디악 관계자는 "프로토콘이 보유한 높은 기술력이 추후 프로젝트 확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