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2023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웹툰 상장 계획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내년도에 상장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는 완료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성장을 위해서 무조건 비용 늘리는게 아니다"라며 "서비스 고도화, 특히 아직까지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광고는 웹툰 성장에 큰 기회가 있다. 광고 매출에서도 상당한 상승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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