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2023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멤버십의 구독료 매출은 가입자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나며, 전년동기 대비 77.4%, 전분기 대비로는 8.8%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커머스 부분은 올해 2분기 ▲커머스 광고 2805억원 ▲중개 및 판매 3103억원 ▲멤버십 421억원 매출을 올렸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5%, 118.3%, 77.5% 성장했다. 중개 및 판매 매출의 경우 미국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를 제외해도 전년동기대비 33.4% 늘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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