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행사 1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하고, B2B(기업 간 거래)를 주제로 하는 비즈니스 데이부터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BIC는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부산에서 열린다. 전 세계 인디게임의 다양한 면모를 접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에픽게임즈, 10년째 'BIC 페스티벌 2024' 참여...체험 부스 운영
- 스토브인디 'BIC 페스티벌 2024' 참가...플래티넘 스폰서로 인디게임 지원 앞장
- "올해는 축제의 느낌" 물 만난 인디게임, 'BIC 2024'로 더욱 풍성하게
- "정부도 인디게임 지원 의지, 관련 예산 확보 기대"...10주년 BIC, 아직도 지원사업에 목마르다
- 변두리에서 중심으로...10주년된 'BIC 2024' 부산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 "게임은 기세야"...시류 탄 'BIC 2024'에 굿즈 대기줄까지 관심↑
- [템터뷰] 10년간 인디 게임 생태계 만든 BIC, 다음 10년 '경쟁력 강화'...핵심은?
- 'BIC 2024' 인디 게임 산업화 화두로...역대 수상작들은 '이것' 필요했다고
- 인디 게임 축제 'BIC 2024' 성료...네오위즈 퍼블리싱 '안녕서울: 이태원편' 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