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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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출시 1년 반밖에 안 된 브랜드스토어와 쇼핑라이브의 성장률이 기존 스마트스토어보다 높게 나와 쇼핑 사업의 체질 개선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스토어는 4분기 전년 대비 110% 성장해 누적 거래액 1.9조원을 넘었다"며 "쇼핑라이브는 중소상공인(SME) 참여로 40%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도 쇼핑라이브의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별도 앱을 축시해 다른 라이브 플랫폼과 격차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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