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 소셜네트워크(SNS)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이제 '메타버스'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하고 있다. 사명까지 메타로 바꾸고 가상세계 총력전을 선언한 가운데, 메타버스 세상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 하드웨어 기기와 소프트웨어, 여기에 이용자를 모을 수 있는 경제 시스템까지 갖춰 말 그대로 메타버스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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