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경영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1일 롯데정보통신은 노준형 대표 외 경영진 18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 규모는 2억6040만원이며, 그 중 노 대표가 매입한 금액은 5003만5776원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정보통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한 2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글로벌 거시환경 악화이 악화됨에 따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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