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가상자산 '클레이' 104만개를 소각했다.
22일 가상자산 공시정보 제공업체 쟁글에 따르면 클레이튼은 클레이 104만6390개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동안 진행된 클레이 소각 현황을 공유한 것.
앞서 클레이튼은 가스비(수수료) 증가분을 소각하는 가스비 순증분 소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달동안 104만개 이상의 클레이가 소각된 것이다.
이같은 클레이튼의 행보는 클레이 홀더와의 소통 강화와 클레이 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관련기사
- [컨센서스 2022] 글로벌 향하는 클레이튼 "디파이 규제 시대 온다...게임-엔터로 글로벌 뚫는다"
- 카카오 코인 '클레이' 고점대비 20분의1 토막...투자자 달래기 '안간힘'
- 카카오 김범수, 신진 작가 '웹 3.0'로 돕는다...탈중앙 플랫폼 '판토' 출격
- 클레이튼 '오픈씨' 손잡고 아시아 NFT 생태계 확장 나선다
- P2E 시장 키우는 카카오...게임 NFT 마켓 '클레이베이' 출격
- [카드뉴스] 카카오, P2E 시장 키운다... 게임 NFT 마켓 '클레이베이' 출격
- 이두희-신한은행 떠나보낸 카카오 클레이튼, 7월 파트너사 5개 이상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