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8억4800만원, 영입이익 120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0.1% 각각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신세계아이앤씨 측은 자회사 실적 연결 및 IT서비스 프로젝트 매출 증가를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 인수한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서비스 전문기업 '플그림' 실적이 2분기부터 연결됐다"며 "IT 서비스 프로젝트 호조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관련기사
- 신세계I&C, 블루샤크 손잡고 전기스쿠터 시장 공략
- 신세계아이앤씨, 청소년 해커톤 대회 개최...'Hello New( ) World'
- 신세계I&C, 헥슬란트 손잡고 NFT 기반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 개발 나선다
- 신세계아이앤씨, 오프라인 교육 센터 '부산캠퍼스' 개소…"지역 SW 청년 인재 요람 될 것"
- 신세계아이앤씨, PwC컨설팅과 손잡고 유통기업 DT 이끈다
- [테크M 리포트] '멸공 논란' 정용진의 이마트...동생 정유경에 2Q 판정패, 왜?
- ESG 경영 확산 나서는 신세계아이앤씨, '미니콘테스트'로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 "구글이 찍은 스마트워치 韓 상륙" 신세계아이앤씨, '핏빗' 국내 단독 총판 맡는다
- 신세계아이앤씨,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 출시
- 신세계아이앤씨, '미니콘테스트'로 기업 5개사 선정...6000만원 지원
- 신세계아이앤씨, 3분기 영업익 75억원…전년 동기 대비 10.4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