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외국 국적을 가진 선수가 국내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트라이더 리그 참여를 위해 대만에서 날아온 '닐' 리우창헝의 우승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와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꿈을 이뤘다는 '닐'. 우승 후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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