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은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오는 10일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LEVEL로 살아남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스핀글로벌과, 스파크플러스, 업무 협업 툴 잔디 운영사 토스랩 등이 참여해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기 위한 스타트업 생존 전략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C-레벨이라면 고민해봤을 ▲금융 지원 ▲업무 관리 ▲IT 인프라 관리 ▲공간 관리 ▲성공 사례 정보 등을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강재영 스파크플러스 실장의 '스타트업이 오피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양진호 잔디 COO의 'C-레벨 멤버가 함께 성장하는 협업 비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윤진혁 베스핀글로벌 팀장은 'IT 인프라 운영과 관리'를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은 물론,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가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투자자와의 만남 방법과 장단점 등 '똑똑한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사례로 보는 망한 스타트업과 성공한 스타트업'을 주제로 불경기에도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들의 성공 요인과 스타트업 생존 대책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 '성공한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 및 참여자 대상 네트워킹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 그룹장은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월 베스핀글로벌과 입주사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스타트업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전략 마케팅 담당은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스타트업 C-레벨 분들을 위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과 노하우, 성공 사례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세미나를 통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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