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가 블록체인 열기로 뜨겁다. 지난달 열린 IVS 크립토 쿄토에 이어 도쿄에서도 블록체인 콘퍼런스 웹X가 연달아 열린 것. 일본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명확한 제도로 인해 일본 기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도 일본 블록체인 업계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웹X에 방문한 테크M이 웹X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에 담아봤다.
도쿄(일본)=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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